한성주 전 아나운서 /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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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한성주 전 SBS 아나운서가 서울대병원에서 원예치료전문가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한국일보'는 서울대병원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한 전 아나운서가 해당 병원 본원 신경과 소속 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한 전 아나운서는 병원에서 직접 채용한 직원은 아니지만, 신경과 개인 연구원 신분으로 근무하고 있다.

앞서 한 전 아나운서는 2011년 12월5일 사생활이 기록된 동영상이 유출되며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해당 동영상을 촬영한 인물은 한 전 아나운서의 전 연인인 대만계 미국인 크리스토퍼 수로 알려졌다.


당시 크리스토퍼는 "한 씨 가족이 내게 한 씨와 연애했다는 사실에 대해 발설하지 말 것을 강요하고 8시간 감금 폭행을 했다"며 한 전 아나운서 가족에 대해 폭행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반면 한 전 아나운서 측은 "크리스토퍼 수가 가위를 제 목에 대고 협박하는 등 그의 폭력성 때문에 이별했다"며 크리스토퍼 수를 사생활 침해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해당 사건은 크리스토퍼 수가 해외에 머물며 수사에 응하지 않아 기소 중지됐다.


사건 이후 한 전 아나운서는 학업에 매진했고, 단국대 일반대학원 보건학과에서 원예치료 관련 박사학위를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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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 전 아나운서는 1994년 미스코리아 진에 선발됐다. 그는 1996년 SBS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후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그는 KBS 'TV는 사랑을 싣고', '아침마당', '유머채널', SBS '출발 모닝 와이드' 등 다양한 방송에서 진행을 맡으며 이름을 알렸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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