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시는 최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베트남 비즈니스 파트너십 매칭데이(이하 매칭데이)’에 관내 13개 기업이 참여해 376만 달러의 수출계약과 1602만6000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올렸다고 29일 밝혔다.
메칭데이에 참가한 지역 기업은 ▲다유미 코스매틱㈜ ▲㈜위즈켐 ▲㈜영예나 ▲헵시바코리아 ▲㈜비엠시스 ▲㈜이앤애드 ▲켐디스 ▲㈜성광유니텍 ▲㈜유진바이오텍 ▲㈜필터테크 ▲극단레오 ▲㈜장충동왕족발▲아이씨푸드 등이다.
이중 필터테크는 소형 해수담수화장치로 154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추진, 비엠시스도 스마트인솔로 14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진행하는 등으로 앞으로의 추가 계약체결 가능성을 열어뒀다.
시는 앞으로도 베트남과 대전 간의 경제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베트남 통상사무소 운영과 충청권 박람회 개최(5월), 무역사절단 파견(10월)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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