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레저용 차량 글로벌 판매 1500만대 초읽기
글로벌 베스트셀링 RV는 '스포티지'
"기아차, RV 명가 넘어 RV 프로페셔널 지향"
[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 기아자동차의 레저용 차량(RV) 글로벌 판매가 1500만대 돌파 기록 달성 초읽기에 돌입했다.
14일 기아차는 올해 3월말 기준 1496만2851대의 RV 판매를 기록했다. 이달 중 1500만대 돌파 기록을 가뿐히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아 기아 close 증권정보 000270 KOSPI 현재가 168,000 전일대비 10,100 등락률 -5.67% 거래량 2,839,184 전일가 178,1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빌딩이 로봇이 된다? 그 상상의 첫발 내딛다 는 지난 2015년 RV 판매 누적 1000만대 기록을 세운 이후 4년 여만에 1500만대를 넘어설 전망이다.
기아차는 1990년 최초의 RV 차종인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록스타'를 시작으로 30년간 다양한 RV 차량을 선보였다. 최근 기아차는 세계 최초 도심형 SUV 스포티지와 중형 SUV 쏘렌토, 국내 최초 미니밴 카니발 등을 앞세운 탄탄한 RV 라인업을 구축하고 5년 연속 국내 RV 판매 1위 자리를 지켰다.
권혁호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은 "혁신적인 디자인, 뛰어난 상품성을 바탕으로 RV 시장에 끊임없이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온 'RV 명가 기아'를 넘어 'RV 프로페셔널 기아'를 지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차가 글로벌 RV 판매 1500만대 기록을 세운데에는 스포티지, 쏘렌토, 카니발 등 주력차종의 역할이 주효했다. 스포티지의 누적판매 대수는 556만여대, 쏘렌토 328만여대, 카니발은 203만여대 등 총 1087만대 수준이다. 이는 기아차 RV 판매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절대적인 비중이다.
올해 기아차는 대형 SUV 텔루라이드, 3세대 쏘울 등 신차를 선보이고, 하반기에는 플래그십 SUV '모하비 마스터피스'와 소형 SUV 'SP 시그니처'를 출시하는 등 RV 라인업을 완성, 판매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달 출시된 대형 SUV 텔루라이드는 3월 한달 간 미국 시장에서 5080대가 판매되며 기아차의 미국 판매 성장을 이끌었고, 3세대 쏘울도 북미시장 박스카 1위 타이틀을 이어가고 있다.
기아차는 글로벌 1500만대 달성 기념으로 RV 차종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RV 프로페셔널 이벤트'를 실시한다.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기아차 RV 차종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1등(1명)에게는 65인치 올레드 TV, DIOS 매직스페이스 냉장고, 트롬스타일러, 트롬터보샷 세탁기, 트롬듀얼 건조기, 코드제로 청소기 등으로 구성된 1500만원 상당의 LG전자 6종세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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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15명)은 강릉 씨마크 호텔 1박 숙박권, 남해 싸우스케이프 1박 숙박권, 부산 힐튼아난티코프 1박 숙박권 중 하나를 증정하며, 3등에게는 5만원 상당의 유류 상품권(500명)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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