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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강원도 산불 피해 중소기업에 특례보증 실시

최종수정 2019.04.08 15:07 기사입력 2019.04.0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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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강원도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중소기업에 대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산불 피해 중소기업에 대한 특례보증'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이날 강원도 속초 신보 인재개발원에서 강원 산불 피해 중소기업 지원 현장대책회의를 열고 특례보증을 시행하기로 했다.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왼쪽에서 세번째)이 8일 신보 속초인재개발원에서 '강원 산불 피해 중소기업 지원 현장대책회의'를 개최해 기업들의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효과적인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왼쪽에서 세번째)이 8일 신보 속초인재개발원에서 '강원 산불 피해 중소기업 지원 현장대책회의'를 개최해 기업들의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효과적인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정부나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재난(재해) 중소기업 확인을 받거나 재난(재해)복구자금을 배정받은 중소기업이다. 대상기업은 기존 보증금액에 불구하고 정부, 지방자치단체가 확인한 피해금액 범위 내에서 운전자금은 최대 5억원, 시설자금은 소요금액을 한도로 지원한다.


신속한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보증심사 절차도 간편한 특례심사를 적용키로 했다. 피해기업의 기존 보증에 대해서는 전액 만기 연장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 기업은 90%의 보증비율을 적용받고 보증료율은 최저수준인 0.1%만 적용키로 했다.


현장대책회의에는 피해기업 대표가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기도 했다. 신보는 피해기업 지원뿐 아니라 복구 지원을 위해 속초에 있는 연수시설을 이재민들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윤 이사장은 "신규 보증공급과 전액 만기연장으로 피해기업의 신속한 경영정상화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이재민에 대한 연수시설 제공 등 산불 피해지역의 복구를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다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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