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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셀, 항암면역세포치료제 ‘셀그램-디씨’ 정부과제 2단계 승인

최종수정 2019.04.08 14:38 기사입력 2019.04.0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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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파미셀 은 항암면역세포치료제 '셀그램-디씨'의 임상 1상을 2021년 종료하는 것을 목표로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첨단의료기술개발사업(과제명: 골수조혈줄기세포 유래 차세대수지상세포를 이용한 항암면역세포치료제 개발)’ 2단계에 진입한다고 8일 밝혔다.


파미셀은 지난 2016년부터 32억 원 규모의 복지부 첨단의료기술개발사업에 선정돼 1단계에서 서울아산병원 비뇨기과 김청수교수, 산부인과 김용만 교수와 함께 난치성 전립선암과 난소암에 대한 비임상 시험을 진행했다. 서울아산병원과 함께 진행하는 2단계 연구기간은 2년이며, 최종목표는 상업화 임상 1상을 종료하는 것이다.


현재까지 대부분의 수지상세포 기반 항암면역세포치료제(치료백신) 임상시험에 쓰인 수지상세포는 모두 단핵구에서 배양된 것이다. 이는 안전성과 항암면역반응 유도기능을 통해 항암치료백신으로서의 가능성은 확인했으나 인체에서의 유효성 면에서 만족할 만한 성과가 보고되지 못하고 있다.


이현아 파미셀 연구소장은 “셀그램-디씨는 현재까지 알려진 수지상세포 중 항암면역유도기능이 가장 우수할 것으로 보고된 것을 골수의 조혈줄기세포로부터 분화시켜 사용함으로써 기존에 단핵구에서 배양한 수지상세포의 한계를 극복하고 보다 높은 치료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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