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인스퍼레이션 3타 차 우승, 시즌 2승째이자 통산 4승째
속보[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고진영(24ㆍ하이트진로)이 '메이저퀸'에 등극했다.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지 미션힐스골프장(파72ㆍ6763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019시즌 첫 메이저 ANA인스퍼레이션(총상금 300만 달러) 최종일 2언더파를 보태 3타 차 우승(10언더파 278타)을 완성했다. 2주 전 파운더스컵 우승에 이어 시즌 2승째이자 통산 4승째, 우승상금은 45만 달러(5억1000만원)다. 한국은 올 시즌 8개 대회에서 벌써 5승을 합작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쿠팡, 지배구조상 완전 미국기업…韓 소비자 돈으...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