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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성 주중대사 "한·중 관계 한 단계 더 발전하도록 노력"

최종수정 2019.04.07 15:57 기사입력 2019.04.0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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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성 신임 주중 대사. 사진=베이징 특파원단 제공

장하성 신임 주중 대사. 사진=베이징 특파원단 제공



[아시아경제 베이징=박선미 특파원] 장하성 신임 주중국 한국대사는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에 중국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한·중 관계가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하성 대사는 7일 오후 부임차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도착했다. 장 대사는 특파원단과 만난 자리에서 "최근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 문제의 긴 여정이 시작돼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며 "한반도를 둘러싼 주변국들의 역할, 특히 중국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진 시점에 주중 대사를 맡게 돼 책임감이 무겁고 한·중 관계가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장 대사는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문제에 있어 중국의 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에 한반도의 평화를 이끌어내는 중국의 역할이 더 효과적으로 될 수 있도록 한·중 관계가 촉매제 역할을 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매우 중요한 한중 관계와 한반도 비핵화 문제에 있어 중국의 역할이 워낙 중요하기 때문에 주중 대사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역할을 잘 하겠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이어 그는 "수교 이후 한중 관계가 경제 부문에서 서로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새로운 한중 발전과 협력, 상호 호혜적인 높은 단계의 발전을 이끌어내는 것은 내 책임"이라고도 언급했다.

장 대사는 8일 주중 대사관에서 취임식을 가진 후 주요 기관장 및 한인 대표와 상견례를 할 예정이다. 이어 중국 외교부에 신임장 사본을 제출할 예정이다.




베이징=박선미 특파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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