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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복귀' 추신수, 4타수 무안타 침묵…최지만 2G 연속 멀티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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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사진=연합뉴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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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승환 인턴기자]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6)가 무안타로 침묵하며 시즌 타율이 0.100까지 떨어졌다.


추신수는 2일(한국 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맞대결에서 지명 타자 겸 1번 타자로 출전했다. 이날 텍사스는 휴스턴에 1-2로 패했으며 추신수는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고, 타율은 0.100을 마크했다.

0-1로 팀이 뒤진 1회말 첫 번째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3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는 2루수 방면의 느린 땅볼 타구를 때렸다. 1루에 전력질주한 추신수는 세이프 선언을 받았으나 비디오 판독 결과 아웃으로 번복됐다.


6회말 2사 세 번째 타석에서는 중견수 뜬공, 9회말 2사 마지막 타석에서도 중견수 뜬공으로 잡히며 추신수는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한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서 8회초 대타로 출전했다. 강정호는 첫 번째 타석에서 외야 뜬공으로 물러났고, 연장전 10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는 삼진을 당하면서 무안타로 침묵했다. 피츠버그는 연장 끝에 세인트루이스에 5-6로 패했다.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은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맞대결에서 1루수 겸 3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최지만은 이날 안타로 최근 3경기 연속 안타와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때려냈다. 탬파베이는 콜로라도를 상대로 7-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콜로라도 오승환은 결장했다.




박승환 인턴기자 absol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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