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푸본현대생명은 노후준비와 결혼자금 등 목돈 만들기에 효과적인 'MAX저축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MAX저축보험은 실세금리를 반영한 공시이율 적용과 금리가 하락하더라도 최저보증이율을 적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MAX저축보험의 4월 기준 공시이율은 2.75%이며, 최저보증이율은 가입 3년이내 연복리 1.75%, 4년에서 5년까지 1.5%, 5년에서 10년까지 1.25%이다.
MAX저축보험은 수익형과 기본형으로 가입할 수 있다. 보험기간은 3년 또는 10년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보험료 납입기간은 2·3·5·10년으로 선택할 수 있다.
보험기간 중 피보험자 사망시에는 보험료 납입기간에 따라 기본보험료(월납입보험료)의 100%~ 200%와 사망 당시까지의 적립액을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한다.
또한 여유자금을 추가 납입할 수 있고 긴급자금이 필요할 시 적립액의 일부 인출(보험기간 중에 1회당 해지환금금의 70% 이내, 보험년도 기준 연 12회에 한함)을 통해 유연하게 자금운용이 가능하다.
10년이상 유지하고, 소득세법 충족시에는 이자소득세(15.4%)가 면제된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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