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 올 상반기 신작 발표 다수…추가 매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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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코스닥 상장사 조이맥스가 올 상반기 다수의 신작을 무기로 해외 시장을 공략한다. 원빌드(국내외 동시 배포) 방식으로 추가 매출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조이맥스는 올 2분기 내 자사 실시간 전략 배틀 게임인 '윈드소울 아레나', 런닝 액션 게임 '윈드러너Z', '실크로드 온라인 모바일'을 론칭할 예정이다. '허슬'의 소프트 론칭도 예정돼 있다. 연내 '우주전쟁M'과 해외 유명 지식재산권(IP) 기반 모바일 게임도 출시할 예정이다. 앞서 올 1월에는 퍼즐게임 '캔디팡:쥬시월드'를 선보였다.

신작 출시는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동시에 제공하는 원빌드 방식이다. 사실상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 셈이다. 조이맥스 관계자는 "올해는 글로벌 사업에 주력할 방침"이라며 "실크로드 온라인 모바일의 경우 중국을 제외한 해외 시장에서 비공개테스트(CBT)를 진행했고, 4월이나 5월께 한 두개 나라에 출시하면 관련 매출이 나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이맥스가 해외시장 공략에 공을 들이는 이유는 추가 매출 확보에 있다. 조이맥스의 지난해 말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보다 10% 감소한 288억원으로, 최근 4년째 이어져 온 매출 300억원을 하회하고 있다. 매출 감소는 영업손실로 이어졌다. 지난해 말 연결 기준 조이맥스의 영업손실 규모는 132억원으로, 손실은 최근 5년간 지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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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의 특성상 고정비 규모가 큰 탓이다. 위메이드맥스 위메이드맥스 close 증권정보 101730 KOSDAQ 현재가 4,290 전일대비 175 등락률 -3.92% 거래량 77,308 전일가 4,465 2026.05.20 15:30 기준 관련기사 위메이드맥스, 손면석 단독 대표 체제 전환…"전략 실행력 강화" 위메이드커넥트, 힐링 게임 '어비스리움' 토스 미니앱 출시 위메이드커넥트, 日 코단샤 IP '헌드레드노트' 모바일 게임 개발 관계자는 "게임 출시 전 마케팅비, 인건비, 게임 운영 수수료 등 매년 고정적으로 발생하는 비용은 연 400억원선"이라며 "매출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고정적으로 나가야 하는 비용이 있다 보니, 영업손실 규모가 늘어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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