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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10+와 G8, 나란히 '세계 최고' 평가(종합)

최종수정 2019.03.29 10:01 기사입력 2019.03.2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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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컨슈머 리포트, 카메라 포럼 VCX 순위 각각 1위
단 컨슈머 리포트에 G8, VCX에 갤럭시S10+ 빠져
"우열 가리긴 어려워"

갤럭시S10+와 G8, 나란히 '세계 최고' 평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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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삼성전자 LG전자 의 신형 프리미엄폰 갤럭시S10+와 G8 씽큐가 세계적 권위의 소비자 전문지ㆍ품질 평가 기관으로부터 나란히 최고 성능을 인정 받았다. 단 각각의 평가가 G8 혹은 갤럭시S10+를 포함하지 않아 두 제품의 우열을 가리긴 어려웠다.


◆갤럭시S10+, 美 소비자 전문지가 뽑은 최고 스마트폰==컨슈머리포트는 27일(현지시간) 갤럭시S10 시리즈를 포함한 최신 스마트폰을 평가한 결과 갤럭시S10+가 90점으로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애플 아이폰XS맥스, 갤럭시S10도 90점을 받았지만 소수점 차이로 2∼3위에 머물렀다. 아이폰XSㆍ갤럭시S10e가 89점으로 4~5위에 올랐다. 이로써 갤럭시10 시리즈 3개 모델 모두 상위 5위권 안에 들게 됐다.

컨슈머리포트는 갤럭시S10+의 배터리 지속 시간, 기본 성능, 내구성, 카메라 등을 강점으로 지목했다. 우선 갤럭시S10+의 배터리 지속 시간은 39시간30분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전 최고 기록인 갤럭시노트9보다 길어진 수치다. 컨슈머리포트는 로봇 손가락을 이용해 일반 소비자의 행동 패턴과 비슷하게 인터넷 브라우징, 비디오 스트리밍, 전화 통화 등을 수행하며 배터리 지속 시간을 측정했다. 갤럭시S10은 35시간30분, 갤럭시S10e는 33시간30분이었다.


다음으로 갤럭시S10+는 내구성을 테스트 결과 회전하는 금속 통에 제품을 100회 떨어뜨렸음에도 문제가 없었다. 물속에 잠기는 테스트도 통과했다. 컨슈머리포트는 "갤럭시S10과 갤럭시S10e도 같은 테스트를 통과했지만, S10플러스에 비해 좀 더 흠집이 났다"고 설명했다.


갤럭시S10+의 카메라 성능 역시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아이폰XS맥스에 미치지는 못했다. 셀피 카메라 기능 중 배경을 흐리게 하는 '보케'에서 타 스마트폰 대비 좋은 성적을 받지 못했다. 이외에 컨슈머리포트는 전면 내장 지문인식 센서의 낮은 감도 역시 단점으로 꼽았다.

◆G8, 세계적 카메라 평가 기관으로부터 인정=G8는 세계 권위의 카메라 품질 평가기관 VCX 포럼으로부터 최고 화질ㆍ성능을 인정받아 1위에 올랐다. VCX는 스마트 기기 카메라의 기술연구와 평가를 목적으로 20여개의 세계 스마트 기기ㆍ카메라 센서 제조업체가 연합해 운영하는 단체다. 화웨이의 메이트20 프로, P20 프로, 메이트20이 2~4위에 올랐으며 LG전자의 V40가 5위를 기록했다. 애플 아이폰XS 맥스와 삼성전자 갤럭시S9+는 각각 9ㆍ11위에 그쳤다. 갤럭시S10 시리즈는 평가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G8는 화질 평가와 성능평가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특히 화질 부문에서는 최고 점수인 75점을 받았다. 밝은 곳부터 어두운 곳까지 다양한 외부 환경 조건에서 모두 최고 화질 점수를 획득했다. 또 명암, 색감 및 질감 표현, 해상력, 색의 왜곡 및 노이즈 현상, 초점 등 화질을 결정하는 각각의 요소에서 고르게 좋은 평가를 받으며 최고 카메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VCX는 G8의 화질뿐 아니라 성능도 탁월하다고 평가했다. 자동초점(AF) 속도, 구동 시간, 촬영 속도, 연속 촬영, 손떨림 등 다양한 카메라 성능을 종합적으로 보는 평가에서도 81점으로 지금까지 평가한 제품 중 세 번째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LG전자 관계자는 "더 또렷하고, 빠르고, 편리하게 찍고 싶어 하는 고객의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된 셈"이라고 자신했다.


이연모 LG전자 단말사업부장은 "기본에 집중하고 고객의 목소리를 제대로 반영했다는 것이 입증된 쾌거"라면서 "차별화된 디자인과 최고의 카메라 성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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