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결 기자] 27일 오전 10시로 예정됐던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시작도 제대로 못하고 파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야당인 자유한국당 소속 청문위원들이 박 후보자의 '자료제출 거부'를 문제삼으면서다. 국회 청문회장 한국당 소속 청문위원들의 노트북에 '박영선, 자료제출 거부! 국민들은 박영선 거부!'라고 적힌 종이가 붙어있다.
이은결 기자 le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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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