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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창립21주년 맞아 통 큰 할인…"극한도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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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창립21주년 맞아 통 큰 할인…"극한도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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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 롯데마트는 창립 21주년을 맞아 28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21일간 ‘극한도전’을 테마로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행사기간 동안 총 1600여 개 품목의 상품을 할인 및 초특가로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파격적인 가격과 상품을 선보인다는 의미로 극한도전 테마를 잡았다. 가격에 초점을 둔 ‘극한가격’과 우수한 품질에 중점을 둔 ‘극한품질’, 다양한 혜택을 위한 ‘극한혜택’ 총 3가지 콘셉트로 행사를 준비했다.

다음달 3일까지 단, 7일간 100%국내산 냉장 닭을 사용한 ‘통큰 치킨’ 을 마리당 5000원에 판매한다(기존 7900원). 수입 소고기 전 품목에 대해서도 최대 5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미국산 냉동 LA갈비(100g)’를 3900원에 판매하며, 엘포인트 회원이 카드사 할인 적용시 1940원에 불고기용 ‘호주산 냉장 곡물비육 앞다리(100g)’는 2000원으로, 엘포인트 회원이 카드사 할인 적용시 10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청정해역 펀디만에서 직수입한 ‘랍스터(420g/해동/캐나다산)’를 8800원에 판매하며, 완도의 1200어가가 주주로 있는 완도전복주식회사와 함께 준비해 ‘완도산 활 전복(특대)’를 3300원에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2019년도 신선식품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난달 황금당도 브랜드를 론칭하고 6종의 과일을 출시했다. ‘황금당도’는 맛이라는 본연의 가치에 집중한 프리미엄 과일 브랜드로, 일반 과일보다 당도가 20%가량 높은 과일, 신품종, 새로운 농법을 적용시킨 과일로 이루어졌다.

창립 21주년을 맞아 당도 선별시 10%내외만 나오는 고당도 사과만을 엄선한 ‘황금당도 충주 사과(4~6입)’를 9900원에, 열매 솎기를 통해 될성부른 열매 6알만을 엄선하는 새로운 농법으로 재배한 ‘황금당도 담양딸기(1kg)’를 1만1900원에 선보인다. 또한, 국내 단독으로 CA(기체제어)저장 양파를 선보여 ‘갓 수확한 그대로 CA양파(2kg)’를 3,000원에 판매한다.


극한혜택의 경우 롯데마트 PB브랜드인 ‘Only Price’일부 상품에 대해 엘 포인트를 21배 추가 적립해주며, 요리하다와 스윗허그 ’ 일부 상품에 대해 21%카드사 할인을 진행한다.


롯데마트 문영표 대표이사는 “최근 생필품 가격 상승과 더불어 소비 심리가 많이 위축되어 있는 것 같다”면서 “창립 21주년을 맞아 롯데마트의 전사적 역량을 총 집중시킨 행사인 만큼 대한민국 체감물가를 낮춰 내수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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