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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관리 기업 이도, 민관합작투자사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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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정수 기자] 통합 운영·관리 전문 회사인 이도(YIDO)가 민관합작투자사업(이하 민자사업) 확대에 나선다.


이도는 환경인프라 부문장 겸 신설된 CTO(최고기술책임자)에 이성기 전 대우건설 토목 사업본부장을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부문장은 대우건설 토목설계팀과 수주 지원팀장을 거쳐 2014년부터 민간개발과 SOC 분야의 토목사업 실장 및 본부장을 역임하며 사업 전반을 이끌었다.


이도는 신임 CTO 영입과 함께 금융 전문가를 통한 금융 설계와 조달, 사업 분석, 장기 운영 등 기존 종합 운영·관리 역량을 강화해 인프라 부문 등 민자사업을 적극적으로 제안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사업 초기에 20~30년의 장기 운영권을 확보해 수익성을 강화하는 게 목표다.

최정훈 이도 대표는 "현재 하수처리장, 트램(노면전차) 개설 사업 등 환경 및 철도·도로 등 인프라 분야에서 민자사업 제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고객 자산의 가치를 증대시키는데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정수 기자 agrem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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