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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철 완도군수, 5일 시장 방문 민생현장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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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현대화사업 현장 점검, 상인 애로사항 청취

신우철 완도군수가 시설현대화사업이 추진된 완도 5일 시장을 둘러보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사진제공=완도군)

신우철 완도군수가 시설현대화사업이 추진된 완도 5일 시장을 둘러보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사진제공=완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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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최경필 기자] 신우철 완도군수는 지난 20일 시설현대화사업이 추진된 완도 5일 시장을 둘러보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 행정을 이어나갔다고 21일 밝혔다.


완도군은 지난해 5일 시장에 총 3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퓨전 분식 음식점 및 문화예술 공산품 등 점포 23개소를 갖춘 상가(지상 1층, 688㎡)를 신축하고 상인과 시장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막 구조물 (2000㎡)를 설치, 품목별 노점 90개소를 조성했다.

아울러 비교적 활성화된 노점 품목 재정비와 환경을 청결하게 함은 물론 전복 먹거리 식당 등을 통해 완도 5일 시장을 완도군만의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한 특화 시장으로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군은 5일 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을 완료해 오는 4월 10일에 재개장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 공모 사업인 ‘완도 5일 시장 주차환경 개선 사업’이 선정돼 완도읍사무소 인근 기존 공영주차장에 총사업비 26억 원을 투입해 2층, 3단 구조로 108면 규모의 주차타워를 올 7월 건립할 예정이다.

신우철 군수는 “앞으로도 시장 상인들과 활발한 소통을 통해 의견을 청취하고 문제점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완도 5일 시장이 지역 경제의 중심이자 우리 완도에서 나아가 전남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으로 거듭나고, 주차장 사업과 각종 문화 행사 개최 등을 통해 전통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최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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