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현대엘리베이터는 한국능률협회 컨설팅이 인증하는 '2019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8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이번 조사에서 인지도 파워, 충성도 등 전 부문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총점은 740.5점(1000점 만점)에 달해 2위(446.2점)와도 현격한 격차를 보였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해 기준 신규 엘리베이터 시장에서 43.7%의 점유율로 12년 연속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K-BPI는 한국능률협회 컨설팅이 개발한 브랜드 경쟁력 측정 모델로, 국민 소비 생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각 산업의 모든 브랜드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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