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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 부지 내 독립군·광복군·무관학교 기념관 건립

최종수정 2019.03.21 17:34 기사입력 2019.03.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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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육사 부지 내 독립군·광복군·무관학교 기념관이 건립된다.


서울시는 20일 제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2021년 수도권(서울시) 개발제한구역관리계획 변경안에 대해 조건부 가결했다고 밝혔다.


상정 안건은 총 3건으로 육군사관학교의 군사 학술연구동 신축 및 기념관 설립, 육군 제1121부대의 국방개혁 14-30계획안에 따른 부대개편, 서초 청소 종합시설의 시설 현대화 및 악취방지시설 설치 등이 포함됐다.


육군사관학교는 올해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정부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독립군·광복군·무관학교 기념관 건립을 추진한다. 국가사업 및 국방부 정책 과제 추진을 위한 군사학술연구동 신축 역시 추진된다. 생도 정원 증원에 따른 생활관 증축도 필요하다. 이같은 내용이 2021년 수도권(서울시) 개발제한구역관리계획 변경안에 포함됐다. 2001년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수립 때 반영되지 않은 연병장·도로 등에 대한 형질 면적 현행화 역시 포함됐다.


서초 청소종합시설에는 시설을 현대화하고 악취 방지시설 등을 설치한다. 이를 통해 생활폐기물 치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주변에 악영향을 최소화한다는 설명이다.

육사 부지 내 독립군·광복군·무관학교 기념관 건립


서울시는 "이번 개발제한구역관리계획 변경안은 2001년 관리계획 최초 수립 이전 이미 형질 변경된 시설을 반영해 현행화하는 내용도 포함하고 있어 향후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 시설 설치 방지 등 철저한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변경안은 향후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및 승인(국토교통부 장관) 절차를 거쳐 최종 수립될 예정이다.


한편, 육군 관계자는 "독립군 기념관 설립을 위한 연구용역(2억)이 진행중이며, 부지 선정은 연구용역 결과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므로 현재까지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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