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2일~23일 서울 예술의전당·6월25일 대전 예술의전당
티켓 판매 3월 20일부터
R석 5만원·S석 3만5000원·A석 2만원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한화 그룹이 오는 6월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과 대전에서 '한화클래식 2019'를 개최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한화클래식은 매회 감동을 주는 무대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클래식 공연으로 자리잡았다.
한화클래식은 6월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25일에는 대전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조르디 사발과 르 콩세르 나시옹, 카펠라 레이알 데 카탈루냐의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티켓 판매는 3월20일부터 시작된다. 가격은 예년과 동일하게 서울과 대전 모두 R석 5만원, S석 3만5000원, A석 2만원이다. 극장 문턱을 낮춘 가격으로 보다 많은 관객이 좋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의 의미를 담았다. 단체(20명 이상) 관객은 20%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공연 전 전문가의 해설을 통해 작품의 이해를 돕는 구성은 올해도 동일하다. 한화클래식을 사랑하는 관객들을 위한 프로모션과 공연후기 이벤트는 올해도 진행할 예정이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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