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산림조합중앙회와 산림바이오매스 사업추진 업무협약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남동발전과 산림조합중앙회가 국내외 산림바이오매스를 발전용 연료로 활용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남동발전과 산림조합중앙회는 산림바이오매스 개발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리나라 산림관리를 대표하는 기관과 전력생산을 대표하는 양 기관의 협업을 통해 국내외 산림바이오매스를 발전용 에너지로 이용하고, 보급을 촉진하기 위해 열렸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연 4만1000t의 국내 팰릿생산 능력을 갖췄고,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 진출해 약 2만5000ha 규모의 해외조림지를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산림기관이다.
우드팰릿 전소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는 남동발전은 이번 협약으로 국산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및 해외 조림목을 활용한 우드펠릿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장기적으로 발전용 원료를 조달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산림조합중앙회는 국내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의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해외 조림목의 국내 반입량을 높여 국내 산업에서의 국산목재 활용도 개선의 선순환이 이루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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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향열 남동발전 사장은 "이번 MOU 체결은 산림분야와 공공 발전에너지 분야를 대표하는 최고 전문기관이 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우수 사례가 될 것"이라며 "국산목재의 활용도를 높일 뿐 아니라 산림인 소득증대, 신규일자리 창출, 환경보호에 기여하는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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