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KTH는 임직원의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면서 사회 기부까지 할 수 있는 '건강한 GIVE(기부)'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체지방 감량, 걷기, 금연 등 일석이조의 건강한 기부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KTH는 지난해에도 '살 빼고, 쌀 더하기'라는 독창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 100여명의 참여를 이끌어냈고, 쌀 440㎏을 기부한 바 있다.
올해는 '걷기로 기부도'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들의 매월 20만보 걸음 달성률 및 누적 걸음 수에 따라 식품, 연탄 등 생필품을 기부할 계획이다. 또 '금연 GIVE' 프로그램에서는 금연 클리닉을 통해 금연 시행 여부 측정 및 상담을 진행하고 6개월 동안 100% 성공 시 포상 및 기부를 진행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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