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 함께 하는 내 나무 갖기 한마당' 캠페인 홍보 포스터. 산림청 제공

'국민과 함께 하는 내 나무 갖기 한마당' 캠페인 홍보 포스터. 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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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산림청이 올해 식목일을 앞두고 서울에서 소나무·꽃나무 등 2만여 본을 무료로 분양, 나무 심는 분위기 조성 캠페인을 갖는다.


산림청은 오는 22일 서울로7017 만리동 광장 일원에서 이 같은 내용의 ‘국민과 함께 하는 내 나무 갖기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행사는 ‘미래 100년의 시작, 새산새숲’을 주제로 열리며 오전 11시부터 소진시까지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소나무, 꽃나무, 유실수, 자생식물 등을 1인당 4본씩(나무 3본·자생식물 1본)을 선착순으로 나눠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산림청은 나무 나눠주기 행사 외에 ‘새산새숲 토크콘서트’를 진행하고 서울로 7017 고가부터 만리동광장까지 이어지는 길목에서 숲의 가치를 느낄 수 있게 하는 ‘인생약국’, ‘숲 속 사진관’ 등 프로그램을 진행해 행사의 단조로움을 피할 예정이다. 만리동광장으로 이어지는 길목에서 각 프로그램에 동참, 스탬프를 모두 획득한 시민에게는 기념품도 증정된다.

이밖에 산림청은 페이스북 등 사회연결망서비스(SNS)에서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공유한 누리꾼을 추첨, 300명에게 미세먼지 저감식물 ‘테라리움’을 증정할 예정이다.


캠페인은 이달부터 4월까지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휴양림 등 201개소에서 유실수, 꽃나무 등 98만 본의 묘목을 무료로 나눠주는 ‘나무 나눠주기’와 도시 근교 126개소(212㏊ 규모)에서 시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국민 참여 나무심기’ 등 행사를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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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산림청장은 “산림청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의 중요함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해마다 식목일을 즈음해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열고 있다”며 “올해도 많은 국민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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