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IBK투자증권은 윈스에 대해 올해 차별화된 성장이 전망된다고 13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으며 목표주가는 기존 1만5000원에서 1만7800원으로 상향했다.


이승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윈스는 일본 수출이 증가하면서 올해 한 단계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2011년부터 일본 통신사에 공급했던 IPS(Intrusion Prevention System: 침입방지시스템)의 교체주기가 돌아오면서 해외 매출이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일본향 IPS매출은 국내보다 수익성이 좋기 때문에 전체 영업이익률 상승에 기여도가 높다"며 "올해 120억원 이상의 일본 매출이 예상되기 때문에 연간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이 연구원은 "국내는 5G관련 통신사향 IPS 물량이 증가하고 NGFW(New Generation Firewall)의 신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작년부터 국내 통신사의 5G 구축을 대응하기 위한 IPS가 공급된 것으로 파악되며 올해 역시 통신사의 IPS 공급이 지속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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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은 올해 윈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895억원과 148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각각 26.8%, 35.4%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일본 매출이 1분기부터 반영되고 경찰청 사업은 2분기 이후 나올 예정기기 때문에 하반기로 갈수록 매출이 성장할 것"이라며 "수익성이 좋은 일본수출, 통신사향 IPS 매출이 증가하기 때문에 영업이익률은 전년 15.4%에서 16.5%로 개선될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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