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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내달 1~2일 쌍화차거리 청년창업자 모집

최종수정 2019.03.12 16:45 기사입력 2019.03.1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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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내달 1~2일 쌍화차거리 청년창업자 모집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전북 정읍시는 ‘정읍쌍화차거리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거리 내 빈 점포를 활용한 청년창업몰 운영을 희망하는 청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청년창업몰 조성사업은 행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주민주도형 골목경제활성화 사업과 지역주도역 청년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청년창업몰은 총 4개소가 조성될 예정으로 1개소 당 3700만원을 지원한다.


사업 내용은 빈점포 리모델링비 3000만 원 지원 을 비롯한 임대료와 공공요금 일부지원, 컨설팅비 지원 등이다.


사업 희망자는 정읍쌍화차거리(정읍세무서~양자강) 내 빈 점포 건물주와 사전 동의를 받아 신청해야 한다. 쌍화차와 관련된 창업 아이템으로 거리와 조화를 이루는 인테리어 디자인과 함께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내달 1일부터 2일까지다.


유진섭 시장은 “청년창업몰 조성으로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 관광객 유입뿐만 아니라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자생력을 갖춰 젊은 도시로 거듭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쌍화차거리는 정읍경찰서에서 정읍세무서까지 이어지는 길목으로 자연 발생적으로 조성됐다. 중앙1길 350여m에 이르는 길가 양쪽에 모두 13개소의 전통찻집이 자리하고 있다. 정읍을 대표하는 아홉 곳의 명소(정읍 九景) 중 하나로도 유명하다.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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