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부터 1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제24회 국제금형 및 관련기기전(INTERMOLD KOREA)'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 전시회는 1981년 세계 최초의 금형 전문전시회로 시작돼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세계 3대 금형 관련 전시회의 하나로, 우리 금형 및 금형 관련기기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리는 홍보의 장 역할을 해왔다.
이번 전시회는 '스마트(Smart) 금형산업, 4차산업 혁명을 주도한다!'라는 주제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일본, 독일, 스위스 등 20개국, 450여개 업체가 금형을 포함한 4개 전문 분야별로 제품을 전시한다.
전시회 기간 동안 해외 구매자(바이어) 초청상담회, 기술세미나 및 학술포럼 등의 부대행사도 함께 열린다.
특히 수출상담회에 미국, 멕시코, 인도 등 해외 30개사 유망 바이어들과의 수출 상담이 예정돼 있어 수출 확대가 기대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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