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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맥스 운항중단은 시기상조"…이스타 안전점검 강화

최종수정 2019.03.12 09:25 기사입력 2019.03.1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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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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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국토교통부는 에티오피아 항공기 추락사고와 관련 해당 기종을 보유한 항공사에 안전강화 지시를 내렸다고 12일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 10일(현지시간) 오전 추락한 에티오피아 항공기와 같은 기종인 미국 보잉사의 B737-맥스를 보유한 이스타 항공에 감독관을 보내 긴급 안전점검을 벌이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이스타항공에서 2대를 도입, 일본·태국 등 노선에 투입하고 있다.


중국의 경우 해당 기종을 96대나 보유한 탓에 '운항 중단'이라는 마지막 카드를 꺼냈지만, 국내에선 안전 정비를 추가하는 것으로도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국토부 관계자는 "사고 이후 해당 기종의 스케쥴을 조정해 추가로 정비했고, 미국연방항공청에 안전 관련 정보도 요청했다"면서 "우리나라의 경우 항공기 안전관리 능력이 있기 때문에 이번주 금요일까지 계획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에 미치는 영향이 있을 경우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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