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에스엠의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에스엠은 11일 오전 9시56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3650원(8.06%) 내린 4만1650원에 거래됐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에스엠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2085억원, 영업이익은 152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밑돌았다"며 "SM C&C, 드림메이커, 키이스트 등 자회사들의 실적이 모두 예상치를 하회했다"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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