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탭·인기 공연 최저가에…인터파크, 24일까지 할인

삼성전자X인터파크티켓, 통합 프로모션 진행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인터파크와 삼성전자가 쇼핑·티켓 통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갤럭시탭과 하만카돈의 블루투스 스피커 등 스마트기기와 인터파크티켓의 인기 공연 상품을 온라인 단독 최저가로 선보인다.

인터파크는 오는 24일까지 삼성전자와 '극적인 만남' 쇼핑·티켓 통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터파크는 디지털 상품과 티켓 상품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카테고리 크로스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요 프로모션 상품은 ▲삼성 갤럭시탭 A10.5 LTE(33만4000원) ▲삼성 갤럭시탭 S4 10.5 64G(64만3000원) ▲하만카돈 아우라 스튜디오2(AURA STUDIO2) 블루투스 스피커(19만9000원)▲JBL FLIP4 블루투스 스피커(8만9000원) 등이다.

티켓 상품으로는 ▲뮤지컬 그날들(VIP석 13만원, R석 11만원)▲청춘페스티벌 2019(양일권 6만5000원) ▲마크마텔 내한공연(VIP석 15만원) 등이 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삼성전자의 최신 태블릿PC 혹은 하만 오디오 제품을 구매할 경우 추첨을 통해 총 40명을 선정해 인터파크티켓의 인기 상품인 뮤지컬 ‘그날들’, ‘마크마텔 내한공연’ 초대권(1인 2매)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인터파크티켓 상품을 구매할 경우 마찬가지로 추첨을 통해 총 36명을 선정, 삼성전자의 태블릿PC와 하만카돈 스피커, JBL 블루투스 이어폰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화이트데이 기간(3/11~3/14)에 제품을 구매하는 이용자 중 추가로 총 30명을 선정해 쇼코아틀리에의 프리미엄 초콜릿 기프트 세트를 증정한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