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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여객기 추락…"탑승객 157명 전원 사망"(종합2보)

최종수정 2019.03.11 08:40 기사입력 2019.03.1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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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 6분만에 추락…33개 국적 157명 탑승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에티오피아에서 비행기 추락 사고로 157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다.


에티오피아 항공 소속 여객기(ET 302)가 10일(현지시간) 오전 케냐 나이로비로 가던 중 추락했다고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사고 여객기는 에티오피아 항공 보잉 737-800 맥스로, 이날 승객 149명과 승무원 8명 등 총 157명을 태우고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케냐 수도 나이로비로 가던 중이었다. 아디스아바바에서 남동쪽으로 62㎞ 떨어진 휴양지 비쇼프투 인근에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에티오피아 국영TV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탑승자 중 생존자가 없다"며 "추락기에는 33개 국적의 승객이 탑승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에티오피아 주재 한국대사관은 사고 비행기에 한국인이 탑승했는지 여부를 확인 중이다.


정확한 추락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이 여객기는 이날 오전 8시38분쯤 아디스아바바 근교에 있는 볼레국제공항에서 이륙한 지 6분 만인 8시44분에 추락했다. 항공기 경로를 추적하는 플라이트레이더24에 따르면 비행기는 이륙 후 상승 속도가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


에티오피아 총리는 이날 자신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 "총리실은 정부와 에티오피아 국민을 대신해 사고 유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사고 여객기는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발생한 여객기 참사 때와 같은 기종이다. 지난해 10월 자카르타 인근 수카르노-하타 국제공항을 출발해 방카 블리퉁 제도로 향하던 라이온에어의 737 맥스 여객기가 이륙 13분만에 자카르타 인근 해상에 추락, 탑승자189명이 전원 숨졌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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