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영균 기자] 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지난 4일 이재학 화순불미나리(주)대표가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건강음료 60박스(약 300만 원 상당)를 이서면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고 6일 밝혔다.
화순불미나리(주)는 화순군 북면 송단리에 위치한 농업법인회사로 불미나리, 인진쑥 등 약용작물을 재배 및 가공해 건강식품을 유통하고 있다.
이재학 대표는 “어르신들이 음료를 드시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추경영 면장은 “경기 불황에도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화순불미나리 대표께 감사하다”며 “이서면을 따뜻한 정이 있는 지역공동체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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