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다음달 9일까지 새봄 맞이 프로모션 '스프링 모먼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행사 기간 동안 매장에서 구매한 내·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행사가 진행된다. 내국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싱가폴 여행권’(1명),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숙박권’(2명)을 증정하며, 외국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는 즉석 경품 쿠폰을 통해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숙박권’(2명), ‘정관장 스파G 이용권’(5명),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애프터눈티 이용권’(30명), ‘현대백화점면세점 선불카드 1만원권’(100명)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다양한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발리·휴고보스 등 20여 개 해외패션 브랜드에서 300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구매 금액대별 25%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또한, 화장품을 3개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겐 구매 금액에 상관 없이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지난 1월 항공 여객이 1,000만명을 웃도는 등 해외여행객이 지속 증가하는 추세”라며 “고객들의 합리적인 면세 쇼핑을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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