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양현석 "새벽 파쇄차 보도, 잘못된 정보…매년 분기별로 진행하는 절차"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지난달 28일 새벽 파쇄 서비스 업체 차량을 사옥으로 불렀다는 의혹에 대해 "분기별로 진행하는 절차"라고 해명했다.
양현석은 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못된 정보에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라며 "저도 궁금해서 한 번 확인해 봤습니다. (파쇄차는) 매년 3개월에 한번씩 분기별로 진행해 온 절차다"라고 밝혔다.
이어 "통상적으로 열흘 전 전직원들에게 통보한다"며 "언론 보도 후 파기 업체에서 연락이 왔다. 현재 업체에서는 해당 물품을 파기하지 않고 임대 창고에 그대로 보관중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양현석은 YG의 보안폐기 일정표를 인스타그램에 게재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달 28일 '조선일보'가 이날 새벽 6시35분께 기록물 파쇄 서비스 업체 차량 두 대가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각종 물품을 싣고 해당 업체 파쇄 공장이 있는 경기도 고양시로 떠났다고 보도하며 논란이 불거졌다.
YG 소속 가수 승리는 27일 밤 9시 경찰에 자진출석해 마약투약 및 유통, 성상납 시도 의혹 등과 관련해 조사를 받고 28일 새벽 자택으로 귀가했다. 매체에 따르면 파쇄차는 그 직후 YG 사옥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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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YG는 당시 "매월 혹은 매 분기 별로 실시하는 정기적 문서 파쇄 작업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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