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전북 정읍시는 시청과 세무서 앞 520m 구간에 15억5000만 원을 투입해 추진한 지중화 사업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업 구간은 시청 앞 기아자동차에서 중앙로의 400m 구간과 정읍세무서에서 새암로 120m다.

시는 전선과 케이블 선을 제거하고 한전주를 철거했으며 특색 있는 보도블럭으로 포장해 쾌적한 거리를 조성했다.


이 사업은 시와 한전, KT, 공가통신사가 함께 추진했다. 이들 기관은 협약을 체결하고 업무협의회를 갖는 등 원활한 사업추진과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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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지중화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주변 상가와 시민이 불편했음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이해해 잘 마무리 됐다”며 “이후 간판 개선 사업을 연계해 추진하면 침체된 골목 상권을 되살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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