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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전망]다음주 가계동향조사 발표…소득 격차 개선됐을까

최종수정 2019.02.17 08:40 기사입력 2019.02.1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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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다음주에는 가계의 소득과 계층간 분배 수준을 보여주는 지표가 공개된다.


통계청은 오는 2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18년 4/4분기 가계동향조사 소득부문 결과'를 발표한다.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추진 중인 문재인 정부 들어 가계 소득과 계층 간 양극화가 개선됐을 지 주목된다. 앞선 작년 3분기에는 소득 하위20% 계층의 명목소득이 전년동기 대비 감소세를 이어갔다. 반면 상위 20% 가구의 소득은 큰 폭으로 늘어 소득격차가 2007년 수준으로 벌어졌다.

통계청은 19일에는 '2017년 공공부문 일자리통계'를 발표한다. 공공부문 일자리통계에는 중앙ㆍ지방정부 공무원, 공기업, 준정부기관, 기타공공기관 등의 성별, 연령별, 산업별, 종사자 임금별, 공공기관 기능별 취업자 수 등이 담길 예정이다.


한국은행은 오는 22일 지난해 4분기 가계신용 잠정치를 발표한다. 가계신용은 우리나라 가계부채를 보여주는 통계다.


예금은행을 비롯해 상호저축은행, 신용협동조합, 상호금융, 새마을금고, 신탁·우체국예금, 생명보험사, 손해보험사, 공무원연금관리공단, 카드사, 할부사, 증권사, 대부사업자 등 국내 모든 금융기관의 가계대출 규모를 알 수 있다.

앞서 지난해 3분기 가계신용 규모는 1514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우리경제 뇌관으로 작용할 수 있는 가계부채가 1500조원을 넘은 것은 처음이다. 이번 22일 발표할 4분기 가계신용 잠정치 역시 1500조를 넘어설지가 관건이다.


사회적대화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산하 노동시간제도개선위원회에서 탄력근로제 관련 결과를 도출, 오는 18일 발표한다.


정부가 주 52시간 근무 시행을 발표한 이후 기업의 처벌을 유예하는 계도기간이 오는 3월 31일 종료된다. 이에 노사가 탄력근로제 단위 기간에 대해 합의를 도출해야 관련 법안을 2월 임시국회에서 이를 개정할 수 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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