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유아 교육역량강화 국가시책 공모사업 선정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지난 12일 공·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유아 교육역량 강화 국가시책사업 공모 심사·선정 결과를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유아교육 역량 강화 국가시책사업은 전라남도교육청에서 교육부 특교사업을 신청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행복 안심유치원, 방과 후 놀이유치원, 생존 수영 시범운영유치원 등 3개 분야에 걸쳐 지원 대상 유치원을 선정했다.
행복 안심유치원은 학부모가 안심하고 자녀가 건강한 유치원 생활을 할 수 있는 교육여건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공·사립유치원 20개원을 선정해 2억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감염병 및 아동학대 예방(공통분야)과 통학 차량 및 시설·설비 안전관리, 급·간식 영양 및 위생, 미세먼지 피해 예방(선택 분야) 등 4개 분야로 운영된다.
방과 후 놀이유치원은 유아의 놀 권리와 쉴 권리 보장의 하나로 유아의 건강한 삶 영위를 위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공·사립유치원 50개원을 선정해 5억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유치원 방과 후 과정에 참여하는 유아를 대상으로 특성화 프로그램을 최소화하고 유아 발달에 적합한 놀이 시간 확보 등을 통해 놀이와 쉼이 있는 방과 후 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생존 수영 시범운영유치원은 만 5세 유아를 대상으로 생존 수영 기능 습득을 통해 신체의 균형적 발달, 심폐기능 강화 등 유아의 건강 증진 및 기초체력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공·사립유치원 2개원을 선정해 15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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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웅 교육감은 “공·사립 유치원이 처한 지역별, 규모별 여건에 따라 현장 맞춤형 지원을 통해 유아교육 공공성을 확보할 것”이라며 “전남의 만3~5세 유아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유치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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