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위메이드 가 지난해 실적 발표 직후 8% 넘게 올랐다. 보통주 1주당 600원 규모 결산 현금배당 결정 소식도 알린 터였다.
위메이드는 13일 오전 10시22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2700원(7.80%) 오른 3만7300원에 거래됐다.
개장 직전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1271억원이라고 공시했다. 영업손실은 같은 기간 적자전환한 362억원이었다.
같은 시간 위메이드가 발표한 지난해 결산 현금배당 공시에 따르면 보통주 주당배당금(DPS)와 시가배당율은 각각 600원, 2.4%였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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