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 15일 종로구청 관광과 방문접수...방문객 통행 관리, 소음·쓰레기 투척 등 금지행위 계도 업무

종로구, 북촌마을지킴이 모집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북촌한옥마을의 방문객 과밀로 인한 주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방문객 통행 관리, 정숙방문 안내 등 업무를 담당할 '북촌마을지킴이 기간제근로자'를 모집한다.


종로구는 주민으로 구성된 북촌마을지킴이를 북촌에 배치, 방문객들 통행을 관리, 쓰레기 투척 등 금지행동을 계도할 예정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북촌마을지킴이는 총 12명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동안 북촌로11길 일대에서 1일 4시간 근무를 하게 된다. 3명이 1팀을 이루어 총 4개 팀이 운영되고, 1일 2개 팀이 오전, 오후로 나누어 근무를 한다.


북촌마을지킴이는 ▲방문객 통행 관리(동시간 대에 방문객이 많을 경우 우회 또는 대기 후 통행할 것을 유도) ▲소음, 쓰레기 투척, 사생활 촬영 등 금지행동 계도 ▲관광에티켓 리플릿 등 홍보물 배부와 관리 ▲마을방문시간 안내 및 정숙관광 홍보 등 업무를 한다.

종로구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만 20세 이상 만 65세 이하 주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주말 · 공휴일 · 명절 연휴에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가회동 · 삼청동 거주자 및 외국어 의사소통 가능자는 면접 시 가점이 부여된다.


접수기간은 13일부터 15일까지이고 응시원서, 이력서, 주민등록초본 등 제출서류를 구비, 종로구청 관광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종로구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북촌마을지킴이 모집 및 활동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종로구청 관광과(2148-1854)로 문의하면 된다.

AD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종로구는 북촌마을지킴이 운영, 정숙관광 캠페인 실시 등 북촌 주민의 정주권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민을 배려하는 성숙한 관광문화가 정착되어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행복한 종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