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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버디 "美서 20만대 주문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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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버디 "美서 20만대 주문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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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데카의 골프버디(GOLFBUDDY)가 인기다.


"지난달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2019 PGA머천다이즈쇼에서 골프버디 신모델 20만대를 사전 주문 계약했다"는 자랑이다. 약 1400만 달러(158억원) 규모다. '딕스 스포팅 구즈(Dick's Sporting Goods)', 'PGA투어 슈퍼스토어(PGA Tour Superstore)', '월드와이드 골프샵(Worldwide Golf Shop)' 등 미국 메이저 스포츠용품 유통사와 입점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까지 거뒀다.

이번 쇼에서는 ▲ 프리미엄 골프워치 aim W10 ▲ 더욱 커진 화면의 음성형 aim V10 ▲ 대화면 정보제공 휴대형 aim H10 ▲ 고저차 스위치를 탑재한 스포티한 레이저 L10 ▲ 세계 최초 디스플레이와 음성정보를 동시에 제공하는 레이저 L10V 등 프리미엄 라인 aim 시리즈 ▲ 기존 레이저 디자인을 개선한 GB LASER1 ▲ 고저차기능이 있는 GB LASER1S ▲ 글로벌 베스트셀러 GB VOICE2 등 총 8종의 골프거리측정기를 공개했다.


골프존데카는 PGA머천다이즈쇼에 16년 연속 참가해 단독 부스를 열어 현지 바이어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1900명의 방문객이 골프버디 부스를 찾았고, 전세계 유수의 골프 관련 기업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미국 골프다이제스트와 골프팁스, 글로벌골프포스트 등 외신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정주명 대표이사는 "작년 대비 2배의 판매점유율 신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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