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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상설 두테르테 대통령, 페북 라이브 등장

최종수정 2019.02.04 17:17 기사입력 2019.02.0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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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페이스북 라이브에서 기사 등에 관해 언급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사진출처=연합뉴스)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사진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건강이상설이 돌았던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페이스북의 라이브에 출연했다.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두테르테 대통령은 사실혼 관계인 허니렛 아반세냐 여사의 계정을 이용한 페이스북 라이브에서 "내가 죽었다는 뉴스를 믿는 사람들에게는 내 영혼의 영원한 안식을 빌어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날 라이브에서 두테르테 대통령은 아반세냐 여사와 식탁에서 간식을 먹으며 신문기사에 관해 이야기했다. 그는 지난 1일 컨디션 난조로 공식 행사에 불참했고 지난해 10월에는 2차례 위·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필리핀에서 건강 이상설이 나돌았다.


당시 두테르테 대통령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데 암이라면 암이라고 말할 것이고 3기라면 치료는 없다. 이 직책이나 다른 직책을 유지한 채 고통을 연장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살바도르 파넬로 대통령궁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두테르테 대통령 사망설은 반대파가 퍼뜨린 '가짜 뉴스'라며 대통령의 건강에 아무 이상이 없다고 강조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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