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평화상 직접 수상·文과 정상회담 예정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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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종민 선임기자]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이달말 한국을 방문한다.


1일 외교가에 따르면 한국과 인도 양국은 모디 총리 방한을 확정한 후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했다. 모디 총리의 방한은 이번이 두 번째다. 모디 총리는 2015년 방한해 박근혜 전 대통령과 회담한 바 있다.

모디 총리의 방한은 '2018 서울평화상' 수상이 목적이다. 지난해 서울평화상문화재단(이사장 권이혁)은 모디 총리를 서울평화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현직 정상이 서울평화상을 받는 것은 2014년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에 이어 두 번째다.

문재인 대통령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선물한 조끼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선물한 조끼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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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켈 총리는 방한 일정을 잡지 못해 2016년 베를린에서 수상행사를 가졌지만 모디 총리는 한국과의 관계를 감안해 시상식에 직접 참석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 국빈방문과 김정숙 여사의 후속 방문에 대한 답방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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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부가 추진하는 신남방 정책에서 인도는 중요한 파트너다. 문 대통령도 지난해 8월 인도를 방문했을 때 '한-인도 비전 성명'을 발표하며 양국 관계를 '특별 전략적 동반자'(Special Strategic Partnership) 관계로 강화하기로 했다. 양국간 우호 관계는 지난해 11월 김 여사의 인도 방문에서도 확인됐다. 김 여사는 모디 총리 초청으로 인도 최대의 명절인 디왈리(디폿사브) 축제에 참석했다.

모디 인도 총리의 공식 초청으로 인도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6일 오후(현지시간) 인도 우타르 프라데시(UP)주 아요디아에서 열린 디왈리 축제 개막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디왈리 축제는 추석과 비슷한 개념의 행사로 힌두교의 신들에게 감사의 기도를 올리는 힌두교 전통 축제로 집마다 수많은 작은 등불을 밝히고 경축하는 축제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모디 인도 총리의 공식 초청으로 인도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6일 오후(현지시간) 인도 우타르 프라데시(UP)주 아요디아에서 열린 디왈리 축제 개막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디왈리 축제는 추석과 비슷한 개념의 행사로 힌두교의 신들에게 감사의 기도를 올리는 힌두교 전통 축제로 집마다 수많은 작은 등불을 밝히고 경축하는 축제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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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민 선임기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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