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사드 유니폼을 들고 있는 사비 에르난데스/사진=연합뉴스(E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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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건희 인턴기자] '스페인 축구의 전설' 사비 에르난데스(39·알 사드 SC)의 아시안컵 예측이 연이어 적중하고 있다.


사비는 지난해 12월31일(한국 시각) 카타르 TV 뉴스 채널 알 카스에 출연해 2019 아시안컵 순위를 예측했다. 사비는 8강 진출 팀으로 일본, 중국, 이란, 호주, UAE, 한국, 카타르를 꼽았고, 4강전에는 카타르, 호주, 일본, 이란을 예측했다. 이어 사비는 마지막 결승 진출팀을 일본과 카타르로 꼽아, 놀라운 적중률을 보였다.

특히 우승팀을 예측한 사비의 발언이 눈에 띈다. 사비는 "카타르와 일본과의 경기에서 승자는 카타르가 될 것"이라며 카타르의 우승을 점쳤다. 그러자 대회 시작 전 많은 네티즌들은 "카타르리그에서 뛰고 있는 사비가 립서비스를 한 것"이라며 조롱했지만, 이제 카타르와 일본의 결승전까지 맞춘 사비의 예측에 점점 신뢰를 드러내는 모습이다.


사비가 우승팀으로 점친 카타르는 이번 대회에서 가장 완벽한 팀으로 승승장구 중이다. 카타르는 조별 예선 3경기를 포함 16강전부터 4강까지 모두 무실점 경기를 펼치며 전승 행진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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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일본과 카타르의 아시안컵 결승전은 오는 2월1일 오후 11시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위치한 자예드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적중률 높았던 사비의 예언은 이제 한 경기만 남았다.


이건희 인턴기자 topkeontop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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