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소설가 이광복(66)씨가 한국문인협회 새 이사장에 선임됐다. 이광복씨는 지난 26일 한국문인협회 제27대 임원선거에서 시인 김용언씨와 경합 끝에 임기 4년의 새 이사장에 선임됐다.


소설가 이광복씨, 한국문인협회 새 이사장 선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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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복 이사장은 1977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해 '풍랑의 도시', '목신의 마을', '폭설', '삼국지', '불멸의 혼- 계백' 등을 썼다. 제7회 동포문학상, 제20회 한국소설문학상, 제14회 조연현문학상, 제28회 PEN문학상, 제14회 들소리문학상 대상, 익재문학상, 대통령 표창 등을 받았다.

이광복 이사장은 "문협의 정통성ㆍ대표성ㆍ도덕성을 한층 강화하고, 정부의 문학진흥 정책에 문협의 위상을 극대화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말했다.


이 이사장은 ▲문협의 정통성ㆍ대표성ㆍ도덕성 한층 강화 ▲정부지원 예산 증액 요청 ▲국립한국문학관 건립에 주도적 참여 ▲남북 문학교류에 능동적 대비 ▲'월간문학'과 '한국문학인'의 품격 향상 ▲주요 장르별 무크지 발행 ▲신입회원 입회비의 일정금액 해당 지부에 할당 ▲지회장ㆍ지부회장에게 각종 문학상 후보 추천권 부여 ▲평생교육원과 각종 위원회의 활성화 ▲웹진 등 전자출판부와 전자도서관 설립 추진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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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이사장에는 노창수ㆍ이혜선ㆍ정성수 시인, 권갑하 시조시인, 김호운 소설가, 최원현 수필가, 하청호 아동문학가 각각 당선됐다. 각 분과회장에 강정화 시인, 김민정 시조시인, 김진중 민조시인, 이은집 소설가, 김대현 희곡작가, 장윤익 평론가, 권남희 수필가, 임동후 청소년문학가, 오순택 아동문학가가 당선됐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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