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베이징 박선미 특파원] 중국에서 자궁을 이식받은 여성이 출산에 성공한 첫 사례가 나왔다.
신문은 이 아기가 이식된 자궁에서 태어난 중국의 첫 사례이며, 전 세계에서는 14번째라고 전했다. 아기의 체중은 2㎏, 신장은 48㎝로 건강한 상태다
산모는 26세 여성으로 선천적으로 자궁 없이 태어났지만, 2015년 어머니로부터 자궁을 이식받아 중국 최초의 자궁 이식 수술 성공 사례로 기록돼 있다.
베이징 박선미 특파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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