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키즈, "클래식하고 세련된 봄 컬렉션 통해 '스카이캐슬 룩' 연출해보세요"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키즈가 초등학교 신학기를 앞두고 클래식한 디자인과 세련된 스타일의 봄 시즌 의류 및 가방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이보리 클래식 케이블 베스트’는 JTBC 인기드라마 ‘스카이 캐슬’ 중 쌍둥이 ‘서준’, ‘기준’의 클래식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네이비 베이직 라인 카디건’은 극 중 ‘예서’의 우아한 ‘페미닌 룩’에 적합한 아이템이다. 여성스러운 무드의 클래식한 카디건으로, 네이비 컬러 위의 고급스러운 레드 컬러 배색 포인트가 특징이다.

빈폴키즈는 이번 시즌 핑크, 블루 컬러의 조합이나 강렬한 블루, 레드 컬러를 강조한 스웨트 셔츠 등 다양한 컬러를 상품에 적용했다. 글로벌 색채 연구소 팬톤사가 올해의 컬러로 발표한 ‘리빙 코럴’ 스트라이프 티셔츠 등 트렌디한 컬러와 디자인을 적용한 룩을 선보였다.

윤성호 빈폴키즈 팀장은 “최근 아동복 시장의 트렌드 전환이 성인 못지 않게 빨라지면서 빠르게 변하는 학부모들의 취향을 충족시키는 것이 중요해졌다”며 “빈폴키즈는 학부모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줄 수 있도록 디자인은 물론 품질에 있어서도 최고의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