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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균 "2차 북미회담 성과 내도록 모든 노력 다할 것"

최종수정 2019.01.22 14:21 기사입력 2019.01.2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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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27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1차 남북 보건복지 민관협력 포럼'에서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해 12월27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1차 남북 보건복지 민관협력 포럼'에서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문제원 기자]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제2차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을 통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정착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정부는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통일연구원이 개최한 '비무장지대(DMZ)의 평화적 이용' 학술회의에서 김남중 통일부 통일정책실장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이 같이 말했다.
조 장관은 "북미 간 얼마 간의 교착 상태가 끝나고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를 위한 대화가 다시금 시작된다"며 "남북 간 대화와 협력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해 남북이 체결한 군사 분야 합의 이행도 강조했다. 조 장관은 "정부는 남북 9·19 군사합의의 남은 과제를 북한과 협의해 착실하게 이행할 것"이라며 "남북 간 군사적 긴장완화와 신뢰구축을 꾸준하게 진전시키며 DMZ의 평화적 이용에 대한 계획도 착실하게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DMZ에 찾아온 평화를 토대로 남북이 다양한 협력을 추진해 나간다면 지금의 평화를 더욱 탄탄하게 다질 수 있을 것"이라며 "DMZ 내의 협력을 서해 접경해역의 협력과 연계해 추진해 나감으로써 궁극적으로 한반도 신경제구상의 남북 접경지역 협력 벨트로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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