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특가전 통해 10kg 1상자 6,900원 최저가 판매

‘산지폐기’ 위기 처한 해남 배추, 우체국이 판로개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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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전남지방우정청(청장 강도현)과 해남군청(군수 명현관)이 최근 생산량 과잉에 따른 가격폭락으로 시름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위해 적극적인 판로 개척에 나선다.

전남지방우정청 전자상거래팀은 배추 주산지인 전남 해남에서 가격이 폭락하고 출하 시기를 넘긴 배추를 ‘산지폐기’하기로 결정했다는 언론 보도 이후 시름에 빠진 농민들을 돕기 위해 전자상거래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한다.


1월 15일부터 우체국쇼핑을 비롯해 G-마켓, 옥션, 11번가 등 5개 온라인쇼핑몰 특별판매 행사를 통해 배추 10kg(3개 내외) 1상자를 균일가 6,9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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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청과 협력을 통한 판매지원으로 산지폐기에 따른 농가 손실 보전 및 배추 시장가격 안정화 촉진 효과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강도현 우정청장은 “이번 해남 농가 지원이 우체국의 공익적 역할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후에도 해남 겨울배추의 온라인판로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전남지역 내 우수한 상품 발굴과 농가 소득 지원 등 지역에서 우체국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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