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이브자리는 '新 의사 추천 베개' 5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개인의 수면 자세와 선호하는 베개 경도에 따라 ▲어깨가 잘 결리는 분들을 위한 '어깨용'(13만원) ▲경추의 안정을 추구하는 분들을 위한 '경추용'(13만원), ▲옆으로 주무시는 분들을 위한 '측면용'(13만원) ▲부드러운 소재로 폭신한 느낌을 선사하는 '여성용'(13만원) ▲더 큰 사이즈로 안정감을 높이고 믹스 소재 충전재로 탄력성을 높인 '어깨용 프리미엄'(20만원) 등으로 구분해 선택할 수 있다.
이브자리는 "더욱 편안한 수면을 위해 기존 제품보다 전반적으로 크기는 커지고, 모노톤 컬러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전용커버도 함께 출시됐다"고 설명했다. 전용커버는 친환경 '100% 오가닉 코튼' 소재를 활용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라고 한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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