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건희 인턴기자] 배우 박민영이 제 33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MC를 성공적으로 마쳐 눈길을 모은다.
가요시상식 MC는 처음이기에 많이 긴장했지만 대본을 손에 놓지 않고 연습을 거듭하는 박민영을 두고 ‘골든디스크’ 관계자들이 감동했다고 전해진다. 박민영은 리허설부터 이승기와 함께 철저히 모니터링하며 준비에 임했다. 이런 노력이 있어 자연스럽고 매끄러운 진행으로 시상식을 더욱 빛나게 만들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박민영은 “긴장과 설렘 두 가지 느낌이 공존했다. 좋은 추억이 됐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감사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2019년 되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민영은 20일에 대만, 25일 일본에서 팬미팅을 연다.
이건희 인턴기자 topkeontop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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