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학년도 수능일 2019년11월19일…성적 발표는 12월9일
현재 고교 1학년생 응시 … 세부계획은 내년 3월 공고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현재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응시할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020년 11월19일 치러진다.
교육부가 29일 발표한 '2021학년도 수능 기본계획'에 따르면 2021학년도 수능은 2020년 11월19일 목요일 시행되며, 성적은 다음 달인 12월9일 수요일에 통보된다.
시험과목은 현행 수능 체제와 같이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팀구/과학탐구/직업탐구), 제2외국어/한문 영역에 걸쳐 치러진다. 한국사 영역은 필수이며, 다른 영역(과목)은 자유롭게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출제 형식은 객관식 5지 선다형이다. 단, 수학 영역은 전체 30문항 중 9문항이 단답형으로 출제된다.
영어는 전체 45문항 가운데 17문항이 듣기평가로 출제된다.
탐구 영역은 최대 2과목을 선택할 수 있고,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제2외국어 8개 과목 및 한문 중 1과목을 택할 수 있다.
각 영역의 출제범위는 앞서 지난해 2월 사전 발표된 바 있다. 국어 영역에서는 화법과 작문, 언어(언어와 매체), 독서, 문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소재의 지문과 자료를 활용해 출제된다.
문과 학생들이 주로 응시하는 수학 가형은 수학Ⅰ, 미적분, 확률과 통계를, 이과 학생들이 선택하는 나형은 수학Ⅰ, 수학Ⅱ, 확률과 통계를 범위로 한다.
수능 성적통지표는 각 시·도교육청이나 출신 고교를 통해 응시생에게 교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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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평가가 이뤄지는 한국사와 영어는 등급만 기재되고, 원점수 기준 9등급 방식으로 표기된다. 다른 영역(과목)은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기재되며, 등급은 백분위 기준 9등급으로 표시된다.
2021학년도 수능 시행 기본계획은 고등교육법 시행령 제36조에 따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020년 3월 공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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