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지지율 민주 53% 1위…한국·국민·바른·정의 2~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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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69.5%를 기록하는 등 3주 연속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리얼미터는 11~13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긍정평가한 응답자가 전주대비 1.3%포인트 오른 69.5%(매우 잘함 44.3%, 잘하는 편 25.2%)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리얼미터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주간 기준 부산·울산·경남, 경기·인천, 30·40대에서는 상승한 반면, 대구·경북, 50·20대, 보수·중도층에서는 하락세를 보였다.


이로 인해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전주 대비 1.2%포인트 상승한 24.6%를 기록했다.

리얼미터는 "이같은 하락세는 지난 주말부터 본격화 된 공공기관 채용 비리 논란과 야당의 대(對) 중국 굴욕외교 공세가 지속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며 "하지만 자유한국당 지지층을 제외한 모든 지역, 연령, 정당지지층, 중도층에서는 여전히 긍정평가가 크게 높거나 우세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당지지율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전주대비 4.2%포인트 상승한 53.3%로 압도적 1위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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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 자유한국당은 전주대비 1.2%포인트 오른 19.0%로 2위를 지켰고, 국민의당(6.1%), 바른정당(4.7%), 정의당(3.5%)은 소폭의 등락을 보이며 3~5위를 기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전국 1507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5.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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