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HDA 기본탑재 '2018년형 K7' 출시…3105만~3990만원
3.0 GDI 8AT 파워트레인 추가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기아자동차는 첨단 주행 안전 기술을 적용하면서도 가격 인상폭을 최소화한 '2018년형 K7'을 4일 출시했다.
2018년형 K7은 고속도로 주행보조(HDA)를 스팅어에 이어 기아 기아 close 증권정보 000270 KOSPI 현재가 171,300 전일대비 6,800 등락률 -3.82% 거래량 1,770,678 전일가 178,100 2026.05.15 11:44 기준 관련기사 빌딩이 로봇이 된다? 그 상상의 첫발 내딛다 7000 넘은지 얼마나 됐다고 또 폭등…코스피 8000 시대 열렸다 기아, 미국 LA 강 정화 프로젝트 전격 지원…오션클린업과 협업 에서 두 번째로 적용했다. HDA는 고속도로에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설정 주행 시 자동 활성화되는 기능으로 앞차와의 거리유지, 차로 유지, 도로별 제한속도에 따른 주행 설정 속도 자동 변경 등이 포함된다.
가격은 2.4 가솔린 모델은 3105만~3330만원, 2.2 디젤 모델은 3405만~3630만원, 3.0 가솔린 모델은 3375만~3550만원, 3.3 가솔린 모델은 3725만~3990만원이며, 하이브리드모델은 3590만~3975만원(세제 혜택 후)이다.
2018년 K7은 신규 파워트레인도 추가됐다. 새로 추가된 가솔린 3.0 GDI는 8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하고 최고출력 266마력(ps), 최대토크 31.4kgf·m의 힘을 발휘한다.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등을 적용하고 하이브리드 전용 공력 휠 디자인을 변경했다. 또 기존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2가지로 운영되던 트림을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노블레스 스페셜 3개 트림으로 확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소비자 선호 사양 역시 확대했다. 후측방 충돌 경고 기능, 동승석 통풍 시트, 뒷좌석 측면 수동식 선커튼을 2.4 가솔린 리미티트 트림에 기본 적용했다. 또 기존 모델에서 동승석까지 적용됐던 시트벨트 리마인더를 뒷좌석까지 확대했으며 시동을 끈 상태에서 차량 배터리 전력 과다 사용 시 경고 문구를 표시해 주는 배터리 모니터링 시스템을 장착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2018년형 K7과 K7하이브리드는 첨단 주행 안전 기술과 파워트레인 다양화를 통해 소비자의 선택권을 확대했다"며 "준대형 세단 K7의 상품성과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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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기아차는 2018년형 K7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외부 스크래치 수리비용을 지원하는 '스타일 개런티'와 하이브리드 전용 'HEV 개런티 플러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달 말까지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스타일 개런티는 출고 후 3개월 이내 전/후방 범퍼, 전면 유리, 사이드 미러 손상 시 1회에 한정 최대 30만원 한도 내에서 수리비용을 지원한다. HEV 개런티 플러스는 출고 후 1년 이내 사고를 당했을 경우 K7 신차로 교환받을 수 있다. 이 역시 이달 말까지 구매하는 개인고객에 한하며 운전자 과실 50% 미만, 차량가 30% 이상 수리비 발생 시 가능하다.
아울러 2018년형 K7부터 첨단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UVO 기본 서비스의 무료 사용 기간이 기존 2년에서 5년으로 연장된다. 이후 출시 차종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무료 사용기간이 연장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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